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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풍경

칠레 화산 폭발 .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로 주민들 긴급 대피.




현지 시각으로 4월 22일 칠레의 칼부코 화산이 42년만에 폭발 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칠레 화산 폭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폭발로 반경 20km 내에 있는 주민 4000여명이 긴급 대피하였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죠







이번에 폭발한 칼부코 화산은 칠레 남부의 푸에르토몬트에 있으며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화산으로 높이는 해발 2,000m 입니다.


이전 마지막 폭발은 1961년으로 54년만에 다시 폭발 한 것 인데요,


이 폭발은 지난달 칠레 남부에서 폭발한 비야리카 화산 (해발 2847m) 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특히 화산 폭발뿐 아니라 화산 폭발시 발생한 열로


주변의 얼음이 녹는것도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방의 블랑코 강이 범람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휴화산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언제든 화산 폭발의 위험을 안고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