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의 올란도와 폭스바겐의 티구안의 리콜 소식 입니다.
올란도 LPG 2.0 차량의 엔진 컨트롤 유닛 (ECU) 의 전기적 결함과
티구안 2.0 TDi 의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 경고등 점등 결함 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올란도의 경우 ECU 결함으로 인하 엔진의 진동 발생은 물론 시동꺼짐의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올란도 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5월 6일 ~ 2012년 11월 23일까지 제작된 올란도 LPG 2.0 차량 총 9,338대 입니다.
티구안의 경우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의 경고등 점등 오류로 인해서
공기압이 부족하더라도 경고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자칫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주행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티구안 리콜 대상 차량은 2014년 10월 3일 ~ 2014년 12월 3일 사이 제작된 차량으로 총 490대 입니다.
해당 차량의 소유자는 내일(4월 24일) 부터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며, 리콜 이전 동일 부분에 대해서 자비로 수리 한 경우
수리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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