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플래그쉽 모델인 G3 의 후속모델 G4 의 출시일을 앞당긴다고 합니다.
갤럭시S6 와 S6 엣지의 출시일이 4월 10일인데요,
LG전자가 G4 의 출시일을 앞당겨서 4월중 출시한다는 것 입니다.
실제 LG전자는 4월 29일 전략스마트폰 G4 에 대해서 글로벌 6개국 공개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 했는데요,
이 6개국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터키와 함께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LG전자는 이 행사를 통해 G4 를 공개한후 G4 를 바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갤럭시 S6 와의 출시일이 불과 3주 가량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전까지 G4 의 출시일이 5월 경으로 알려진것에 비해서
출시일이 앞당겨 지게 되는 것 입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6 및 S6 엣지와의 경쟁을 위해서 G4 의 출시일을 앞당긴게 아니냐 분석하고 있는데요
LG전자는 G4 외에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G4 의 제원은 G3 에서 조금 향상된 정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이유중 하나 입니다.
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G Pro 3 가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G Pro 3 의 출시일이 만약 하반기라면 G4 가 나오고도 한참이 지나는 만큼
네이밍에서 G Pro 3 라는 이름이 오래된 느낌이 들 수도 있기에
하반기 출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G Pro 3 라는 것도 단순한 추측에 불과한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