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휴대폰 스마트폰 단말기 지원금 상한액 35만원으로 오른다? 갤럭시S6 지원금 영향 직접 받을까?



단통법 시행이후 단말기 공시지원금의 최대한도 (상한액) 이 정해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다소 열기가 식었었는데요,


방통위가 26일 전체회의를 열어서 휴대폰 / 스마트폰 단말기 지원금 상한액 상향조정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2014년 10월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방통위가 정한 단말기 지원금 상한액은 30만원이였는데요,


이 지원금은 방통위가 6개월에 한번씩 25~35만원의 범위 내에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정해진 30만원의 최대 지원금이니 만큼,


6개월이 지나는 4월에는 단말기 지원금의 조정이 가능한 것 입니다.







방통위의 단말기 지원금 상향이 될 경우 최대 수혜자는 갤럭시S6 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데요,


갤럭시S6 의 출시일은 4월10일인 만큼 만약 지원금 상향조정이 된다면


갤럭시S6 에 단말기 지원금이 최대치가 적용되어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만약, 방통위가 35만원으로 지원금을 최대치로 조정한다면,


스마트폰 유통점의 단말기 보조금 추가 지급액 15% 까지 더해 최대 40만25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많은데요,


우선 현재 이통사들이 공시지원금을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추세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상향 조정될 경우 이통사들의 지출이 커져 이통사들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인데요,


결과적으로는 26일 방통위의 논의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