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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소형SUV X100 을 베이스로한 XIV 어드벤쳐, XIV 에어 . X100 제원 출시일 정보는 아직 정확치 않아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X100 의 두가지 컨셉트 모델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 되었는데요


X100 의 마지막 컨셉트카로 공개된


XIV AIR 와 XIV Adventure 두가지 모델이 소개 된 것 입니다


쌍용자동차가 공개한 XIV 에어는 타르가톱이 적용되어 루프를 탈착 가능한 오픈카 이며,


XIV 어드벤처는 X100 을 베이스로 보다 본격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노린 모델 입니다.







쌍용자동차가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부터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인 X100 은 코란도C 보다 더 작은 소형 SUV 입니다.


X100 은 엔진부터 섀시까지 모두 쌍용차가 직접 개발하는 독자차량 1호이자


마힌드라 체제에서 내놓게 되는 첫번째 차량이기도 합니다.


X100 의 제원이나 출시일 정보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1,600cc 의 휘발류 엔진 모델 출시를 위해서 평택공장에 라인을 갖추는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x100 은 전 세계시장을 노리는 만큼 3월부터 수출차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기본 모델에 차체를 30cm 늘린 롱바디 모델도 출시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X100 에 적용되는 엔진은 가솔린 디젤 모두 사용될 것으로 보여지며,


X100 의 디젤 모델은 제원상 120~130마력 정도의 출력을 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QM3 가 직접 경쟁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QM3 와 연비경쟁을 하기 위해서 출력을 조금 더 낮출 것으로도 예상되기도 합니다.


X100 의 출시일은 2015년 1월경 가솔린 모델이 먼저 나오고 7월 디젤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