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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4기통 디젤은 없다 . 최저 사이즈는 4기통 가솔린, 이후 박스터와 카이맨에도 4기통 적용 예정 . 포르쉐 마칸 제원






LA 모터쇼를 통해서 공식 발표된 포르쉐의 SUV 마칸에 4기통 디젤엔진 적용은 없을 것 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마칸은 카이엔보다 아랫급의 모델로 Q5 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여 개발되는 새로운 포르쉐의 SUV 입니다.


이러다보니 당연히 마칸에도 2.0 TDi 디젤엔진이 적용 될 것으로 점쳐졌었는데요,


고성능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포르쉐 답게, 4기통 디젤엔진은 없고 4기통은 가솔린 엔진만 적용할 것 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또한 4기통 가솔린 모델은 이후 박스터와 카이맨에도 적용되어서


현재 6기통 이상으로만 구성된 포르쉐의 라인업에도 엔트리급 모델들에 4기통들이 모두 적용 될 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서 보자면,


출시가 점쳐졌던 2.0 TDi 모델은 없이 디젤 모델은 오로지 V6 3.0 만 존재 하게 되며,


마칸S, 마칸S 디젤, 마칸 터보, 그리고 이후 4기통 가솔린 모델이 더해지는 것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형인 마칸S 는 V6 3.0 바이터보 엔진으로 340마력, 제로백은 5.2초.


마칸S 디젤은 V6 3.0 디젤엔진을 탑재 258마력, 제로백은 6.3초.


마칸 터보는 V6 3.6 바이터보 엔진으로 400마력을 발휘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칸터보는 제로백이 4.8초 여기에 스포츠크로노 패키지를 적용시 론치컨트롤을 통해 4.6초만에 제로백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