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스타렉스 캠핑카 판매 종료 . 내년되어야 다시 판매 .

현대자동차가 그랜드스타렉스 캠핑카를 3월14일 부터 판매 햇었는데요,

지금까지 국산차를 기반으로한 캠핑카는 중소기업들이 주로 제작, 판매 했습니다.

그랜드스타렉스 역시 캠핑카의 베이스로 많이 선택된 차종으로 이를 기반으로 해서 중소기업들이 차량을 개조/판매 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중소기업들의 경쟁시장에 현대자동차가 직접 뛰어 들었던 것 인데요,

당연히 대기업의 중소기업시장 진출에 따라서 관련 업계들의 반발이 심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업계들과 협의를 통해서 2013년에는 120대만 한정 판매 하기로 했었던 것 입니다.

이후 매년 30대씩 판매 수를 늘려, 내년에는 150대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그랜드스타렉스 캠핑카는 올해 120대의 한정 판매 대수가 모두 계약이 끝나서, 판매 종료 되었습니다

구매를 원한다면 결국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사고 싶어도 못사는 차가 된 것 입니다.

그랜드스타렉스 캠핑카가 예상외로 선전한 것은, 

우선 기본 4,802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통상적으로 개조차량은 5~7천만원대)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직접 제작해서 판매한다는점에서 사후 관리등의 신뢰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