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 11일 일요일 하루동안 3건의 방송사고를 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우선 오전에 방송한 서프라이즈에선 등려군을 소개하면서,
그녀의 일본 활동에 관한 영상 방송중 동해를 Sea of Japan (East Sea) 로 표기된 지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즉 일본해라고 표시된 후 괄호로 아래에 (동해) 라고 표시된 것 입니다.
이때문에 서프라이즈는 해당 방송의 다시보기를 현재 중단한 상태 입니다.
다시 보기 영상은 제편집후 다시 올라올 예정인듯 합니다.
이후 이어진 정오뉴스에서는 앵커의 멘트와 방송의 화면이 전혀 다른 큰 실수를 범했는데요,
와이브로 깡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앵커의 멘트와는 전혀 다르게, 경기침체로 유흥업소 감소라는 자막과 영상을 내보냈습니다.
잠깐의 실수가 아닌 해당 뉴스가 보도되는 내내 화면은 그대로 였습니다.
한편에선 유흥업소에서 와의브로깡을 하느냐며 비꼬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이러한 것은 꽤나 치명적인 방송사고 인듯 합니다.
그리고 뉴스데스크에서도 실수는 이어졌습니다.
시사만평에서 대통령 선거가 석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유력한 후보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를 반장선거에 비교하며 비평 했는데요,
정작 이러한 엥커의 멘트와 달리 대통령 선거는 한달가량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