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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피해 22조원 ... 미국 경제 타격

프랑켄스톰이란 별명이 붙은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액이 20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돈으로 22조원에 달하는 피해액인데요,


특히 그중 보험 피해액규모만 50억~1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샌디로 인해서 뉴욕의 금융중심지가 마비되고, 증권거래소가 이틀 연속 휴장하는 등 추가적인 경제피해도 클 듯 합니다


증권거래소가 휴일외에 이틀 연속 휴장한것은 911 테러이후 처음입니다.


샌디가 미국 허리케인사상 10위안에 들만큼의 엄청난 경제 피해를 내게 될 듯 한데요,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은 1926년 마이애미로 157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피해에 따른 재건으로 인해서 새로운 수요가 만들어지는 만큼 전체 GDP 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