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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관광버스사고로 초등학생 30여명 사상 ...... 3명 사망..

강원도 영열권에서 관광버스사고로 초등학생 3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합니다.


사고 위치는 김삿갓면 예밀리 옥동송어장 앞이라고 하는데요,


영월의 한 초등학교 학생을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정면 충돌했다고 합니다.


이 초등학생들은 태백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마치고 귀교하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최초 사고시 사망자는 없었지만, 이후 발표에 부상이 심각하던 학생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기사를 보니 3명이 사망했다고 나오네요.. 계속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부상당한 학생들은 영월의료원과 제천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아직 꿈도 펼쳐보지 못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