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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발암물질 라면 회수 ... 농심 너구리등 발암물질 회수 검토?

식약청이 발암물질 논란이 일어난 농심 너구리 등의 라면에 대해서 회수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회수계획은 결정전인듯 한데요,


농심에서도 공식적으로 식약청에서 통보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식약청의 통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식약청은 분명 농심의 너구리등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이 인체에 무해한 극소량이라서 관계 없다고 어제까지 입장을 보이다가


갑작스레 회수를 결정했다는 말에 누리꾼들의 여론이 씨끄럽습니다.


그러나, 농심은 이미 식약청 조사 사실 통부호 2개월간 해당 라면의 제조를 중단하고


문제가된 발암물질 수프의 조미료 납품 업체를 교체해서 사실상 회수대상 물량은 극히 적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실제 문제가 된 제품들은 이미 대부분 판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체에 무해하다던 것을 갑작스레 회수 한다는 것은 논란을 충분히 불러일으킬듯 합니다


또한 갑작스런 회수로 농심의 이미지에도 타격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