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박켈리가 미국에서 살인청부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이 박켈리씨가 박칼린의 언니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박칼린의 언니와 이름 및 나이가 같고 외모가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것인만큼 만약 아닐경우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추측인 상황인데 마치 사실인냥 말하는 일부 글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걱정스럽게 만듭니다.
아무튼 박켈리씨는 유명한 의사 무니르 우웨이다의 청부를 받아서 청부살인을 한 것으로 미 검찰은 보고 있다는데요,
남자친구와 함께 벤추라 카운티 카마리요의 주택에서 폭행 및 교살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켈리 측은 청부살인 혐의를 전면 부정하고 있으며,
우웨이다가 계좌로 입금한 돈은 그녀가 부동산 업자로 일하며 받은 대가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켈리씨는 200만달러 상당의 주택을 소유해서, 청부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는게 지인들의 말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