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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타진요 항소 기각 ...

타진요 항소가 기각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지난번 패한 이들은 자신들의 형이 무겁다며 항소를 했지만, 


어제(10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선고공판이 열렸으며, 


재판부는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여러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타진요의 항소가 기각된 것 입니다.


다만 아토피를 앓고있던 1명에 대해선 감형을 했으며,


대신 재판부가 추천하는 책 2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라는 등의 명령을 내려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 7월 열린 타진요 회원에 대한 명예훼손소송에서 10명중 3명이 징역10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되었으며, 


그외에도 집행유예가 선고 돼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