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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가인 3년전약속 지키러 부산으로 간다 .

한가인이 3년전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부산으로 간다고 합니다.


한가인의 3년전약속이란 전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김효진 대표와의 약속 인데요,


좋은 작품을 통해 부산영화제에 함께 가자는 약속을 했으며,


이후 나쁜남자, 건축학개론, 해를품은 달 등을 김효진 대포와 함께 일때 했습니다.


이후 한가인은 현재 소속사 없이 FA 시장으로 나온 상태 이지만,


전 소속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영화제에 전 소속사와 동행한다고 합니다.


김효진 대표는 등돌리기 바쁜 세상에 부산의 밤을 함께 하자는 그녀의 프러포즈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자신의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기자나 가수 등의 경우 소속사와 계약기 끝나면 말 그대로의 남남처럼 등 돌리기 바쁘지만,


한가인은 계약이 끝나 사실상 남남인 상태에서도 전 소속사와의 약속을 통해


부산영화제에  함께 가기로 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