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이 폭주족 출신에 가출등을 했다고 과거를 털어놓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김수영이 누구인지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수영은 KBS1 의 도전 골든벨에서 실업계학교 최초로 우승을 했던 당시 학생이 였습니다.
현재는 연세대에 진학하는등 폭주족이나 가출등과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그녀이지만,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서 그녀의 과거 얘기를 직접 털어 놓았는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집이 힘들어지면서 초등학교때 부터 비관적인 생각으로 살아오던 그녀는
어린 나이였지만 세상이 싫었고 왕따도 당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때 자살 생각까지 할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 하면서 노래방도 다니고 폭주족생활도 했다고 합니다
가출이후 3개월만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듣고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녀는 실업계 고등학교로 들어간후 마음을 다잡고 기자의 꿈을 키우며 결국 골든벨에 나가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진학하는 등의 삶의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25세때 초기이긴 하지만 암선고를 받는등 이후로도 삶에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이겨내고 현재는 스타강사로써 작가로써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솔직히 말하며 현재의 성공한 모습으로 오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솔직히 털어놓은 그녀,
지금의 힘듦에 찌들어 있는 학생들에게 멋진 본보기가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