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출고가격 100만원 넘어 가장 비싼폰에 등극

갤럭시노트2의 출시 행사와 함께 갤럭시노트2 의 출고가격이 공개 되었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폰중 가장 비싼 출고가격의 스마트폰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선 것 입니다.

이전에도 물론 100만원을 넘은 스마트폰은 있지만 기본형들은 100만원 이하로 책정되고, 

상위등급 모델들만 100만원을 넘어섰었습니다

삼성의 대표적인 실패작으로 불리는 옴니아가 기본 모델 96만8천원에 16GB 모델 107만8천원 이였으며,

아이폰4S 의 경우도 64GB 모델은 출고가격 100만원을 넘었지만 16GB 모델은 역시 100만원 아래 였습니다.

즉, 기본모델이 100만원을 넘어선 스마트폰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2가 기본가격 109만원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갤럭시노트2 32GB 의 출고가격은 109만원, 64GB 의 출고가격은 115만원 입니다.

지금까지 거론되어온 심리적인 마지노선 100만원을 넘긴 최초의 스마트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