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폰이란 단어가 최근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버스폰의 뜻은 버스요금처럼 말 그대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폰 . 일명 공짜폰이나 공짜에 가까운 월 몇천원 수준의 할부금의 폰 입니다.
이러한 버스폰은 기기에 따라서 출시후 한두달만에 버스폰으로 전락하기도 하고,
인기에 따라서 몇달간 버스폰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특히 이전의 아이폰들이 이러했죠)
그러나 아이폰5 는 버스폰으로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들이 나오는데요,
단, 누구나 살 수 있는 버스폰은 아니라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 한해서 입니다.
SK텔레컴과 KT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고가로 매입 보상판매안을 내놓았기 때문인데요,
KT 에서는 아이폰4S 에 대해서 A급 기준 47만원을, SK는 48만원 여기에 충전기+USB 선까지 반납하면 49만원을 보상 매입한다고 합니다.
A+ 급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비싼 보상을 해준다고 하지만, 개통후 사용하지 않은 폰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결국 기존 아이폰 4S 사용자들은 제품 상태에 따라서 기기 출고가의 반 혹은 그 이상까지도 보상 매입으로 충당하고,
단말기 할부 약정에 따라 보조금을 최대 27만원까지 지원 받으면 할부 원금이 10만원 이하로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한달에 몇천원만 내면 약정기간동안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A급의 제품이 아니라면 이보다 보상금액이 줄어드니 일부 이용자들에 한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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