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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브루스윌리스 애플 상대 소송 준비중 ...

다이하드로 유명한 브루스윌리스가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아이튠즈 때문 인데요,


아이튠즈에서 구매한 음원파일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대여개념 이기 때문입니다.


부르스윌리스는 아이튠즈에서 수많은 가수의 음원을 구입했고,


이 음원을 네 자녀에게 물려주려 했지만 아이튠즈 규정상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 인 것 인데요,


실제,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다운받은 사용자가 이 파일을 타인과 공유하려 하면 


사용자의 아이튠즈 계정을 사용할 수 없게 동결해버립니다.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가 사망하더라도 음원파일은 유가족에서 상속될 수 없습니다.


이에 브루스 윌리스는 다운로더의 권리 강화를 위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대가를 주고 다운로드를 받았지만 그동안 지불한 비용으로 구매한 것들이 결국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대여일 뿐이라는 것은


많은 아이튠즈 사용자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소송이 어떤 영향을 몰고 올지는 소송이 시작되어 보면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