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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마을에 너구리 라면 후원 선물 완료 ..

너구리라면을 평생 양학선 선수에게 제공하겠다던 농심이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농심이 그들의 약속을 조금 더 크게 지켰습니다.


양학선의 마을인 고창군에 마을에 농심에서 출시한 너구리를 포함한 라면 100박스 및 음료등의 식품을 전달한 것 인데요,


마을 이장님과 양학선 선수의 어머님이 함께 나와서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공과 지난번의 평생 제공에 관한 부분은 연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이라는 것 입니다.


양학선 선수의 농심 CF 건에 대해서는 농심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자칫 위대한 선수를 마케팅 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으며,


CF 결정에 대해 가장 중요한것은 선수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양학선 선수는 '후원받는 선물중 라면이 가장 좋다' 라고 말하기도 해서 


농심의 평생 무상제공 비난은 어느정도 누그러 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