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병역혜택 ... 홍명보호의 발목을 잡을까 ?

브라질과 4강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월드컵 축구대표팀 ..

병역혜택과 관련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단체전 메달리스트의 병역혜택 말 그대로 군면제의 특례가 주어지기 위해서는,

1분이던 1초건 경기에 출전해야만 혜택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올림픽축구 대표팀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 2명 김기희, 정우영 선수가 있는데요,

만약 우리나라가 올림픽 축구 메달을 획득할때 이들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면 병역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것 입니다

병역혜택의 내용은 완전한 군 면제등은 아닌, 일종의 특례 입니다.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병역특례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후 선수생활이나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됩니다.

34개월 동안 지도자나 선수생활을 하게 되면 군복무를 한 것으로 인정 됩니다

그러나 중요 경기인 만큼 홍명보 감독이 경기의 승패를 위해서 이들의 병역혜택을 위해 잠깐이라도 선수 교체를 시켜

출전시킬것인지에 대해서는 홍명보 감독만이 알고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