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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의 저주 ... 브루가다 증후군인가 ?

미국 10대 청소년 사망사고 ... 


동시다발적으로 사망한 10대들의 사망 원인은 심장발작사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공통점은 영화를 보러 다녀왔다는 것 입니다.


그리곤 집으로 와서 공포에 시달려 했다고 하는데요


극장에서 그들이 본 영화는 바로 나이트 메어3 입니다.


1983년 처음 제작되어 계속해서 시리즈로 제작되었던 영화 입니다


13일의 금요일로 유명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만든 영화 인데요,


2편에서는 그가 참가하지 않았고 2편을 그는 비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편에서 다시 그가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나이트메어는 악몽을 소재로한 공포 영화 입니다. 저 예산이지만 흥행에 성공한 영화 입니다


저도 어린시절 이모를 따라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나이트메어3를 본 후 심장발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에 나이트메어3가 개봉하자


프레디의 자장가를 읊조리며 환각상태에 빠진 10대들이 전세계에 나타나게 되었고,


영화속의 악령을 숭배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비드 킬립 교수에 따르면 대부분의 피해자가 10대 청소년인점을 보면


영화와 현실을 구분치 못하고 패닉상태에 빠져 자살한 것이라 주장했지만,


실제 대부분의 사망 원인은 자살이 아니라 심장발작등이 였으며,


이에 마트린골드 교수는 영화의 악령 프레디를 보고 10대들이 충격을 받게 되었고,


현실감을 잃고 악몽에 시달리다가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사망원인이 브루가다 증후군이라고 미국에서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별한 증상없이 수면중 심장발작으로 사망하는 것 인데요,


단순한 브루가다 증후군을 영화와 연권지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 입니다


그러나 1만명중 5명정도가 발생하고 대부분 20~40대에 발생하는데,


나이트메어를 본후 10대 청소년들 위주로 발생한 것을 브루가다 증후군으로 보긴 어렵다는 것 입니다.




웨스크레이븐 감독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1970년대 미국으로 건너온 캄보디아 난민들이 이러한 죽음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이 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건너가 3년간 연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꿈속에서 살해당하면 실제로도 죽는다는 나이트메어의 기본 스토리가 바로 이렇게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캄보디아 난민들의 원혼이 저주를 일으켜 죽음을 일으켰다는 주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