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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소말리아 해적 무기징역 확정

1월15일 한국인선원 8명이 탄 삼호주얼리호를
아라비아해 인근에서 납치하고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쏴 살해하려 했던 혐의로 기소된 소말리아 해적의 무기징역이 확정 되었답니다
소말리아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에 대해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건데요~
공범으로 기소된 나머지 4명의 해적에 대해서도 징역 12년~15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해상강도,살인미수,인질강도 상해,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6가지의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에 대해 저지른 범죄행위인 만큼 우리 법원에 관할권이 있다" 며 재팔 관할권 위반을 주장한 변호인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은등 법원이 강경하게 나왔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선박들을 하이잭 하는등의 경우 강력하게 처벌한다는 것을 국제 사회에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