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일 개그콘서트 '희극 여배우들' 에서 정경미가 윤형빈과의 사이를 소재로 나왔는데요,
7년째 열애중인 윤형빈을 고소하고자 한다며 입을 연 정경미는
'윤형빈은 제 의사와 상관없이 국민요정이라는 칭호를 줬고 2만 명의 안티팬도 함께 줬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분들은 국민요괴, 국민요강으로 불렀다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 했는데요.
'윤형빈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승승장구 했고 저는 늘 원망만 했습니다.' 라고 말한뒤
'해피투게더 신봉선 자리를 차지하기 전까지 윤형빈과 결혼은 보류 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서른넷인데도?' 라고 기자가 되 묻자 ..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하며 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근데 정말 정경미 윤형빈 커플은 언제쯤 결혼을 할까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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