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대 여성 살인범 오원춘(우웬춘)이 호송버스내에서 마약사범과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원춘인 호송버스 내에서 창밖을 보며 여성행인들을 보고 힐끔거리며 웃었고,
이를 보고 호송버스 내의 다른 40대 마약사범 수감자가 격분했다고 하는데요
교도관들의 제제로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원춘과 몸싸움을 벌인 이씨는 몸싸움후 조사에서
'나도 죄인이지만 여성 행인을 보며 피식 웃고 왼쪽다리를 건들건들 흔드는 모습에 화가 나 그랬다' 라고 진술 했다고 하네요..
반성의 기미도 없는 오원춘...
오죽하면 같은 수감자까지도 그 모습을 보고 격분을 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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