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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마더 쉽톤... 지구 종말을 예언했다 ?

1948년 영국 노크포크의 언슐라 손세일에서 태어난 마더 쉽톤은 어릴때 부터 예언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24세에 마을 목수 청년과 결혼을 하게 되고 쉽톤부인이라 불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쉽톤은 잦은 예언이 사람들에게 저주를 퍼붓는다고 생각되 마녀라는 오해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마더 쉽톤은 근대나 현대에 대해서도 많은 예언을 했는데요,


'말이 끄는 마차' '사람들이 눈 깜빡할새 하늘을 날아다닌다' '물이 조화를 부린다' 는 등의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은 자동차와 비행기, 댐의 등장에 대해서 예언한 것이라고 해석 합니다



또한 자동차와 비행기가 발명 되었을때 대 참사가 일어난다고 예언을 했는데,


바로 이것이 1차 세계대전이라는 것 이지요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높은 언덕을 말이나 짐승의 힘을 빌리지 않고 쉽게 올라간다;


'물 밑에서는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타고, 잠을 자며 자유로이 말까지 하는구나'


라는 부분은 케이블카와 잠수함의 등장이라고 해석 하고 있는데요,




마더쉽톤은 '위대한 사람이 나와 예언을 하겠구나' 라고 예언한 것에 대해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등장에 대한 예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전쟁(6.25) 에 대한 예언, EU 의 등장과 역할 등에 대해서도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마더쉽톤의 이러한 예언들은 마더쉽톤이 죽은후 마더쉽톤의 예언에 대해서 쓴 소설이 부풀려진 것이라고 논란이 일었지만,


소설작가는 이후 사실은 그 소설이 마더쉽톤의 예언록을 보고 쓴 것이라고 말해서 파장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5개이상의 두루말이로 나누어진 마더쉽톤의 예언록은 훼손이 심하게 되어서 


이후 다시 옮겨 쓰는 과정을 거쳐서 보관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옮겨적은 작업에 참가한 사람이 충격적인 얘기를 합니다


바로 지구 종말 혹은 인류 멸망에 대한 예언이 있다는 것 입니다


바로 핵전쟁을 예언한 것 인데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마더쉽톤의 예언은 매우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으로 적혀 있어서


해석을 하며 살을 덧붙이기에 따라서 예언이 부풀려지거나 만들어 진다고도 합니다.




과연 마더쉽톤의 예언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미래까지도 정확히 예언이 맞아 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