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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피카사 서비스 종료 발표 . PICASA 서비스 종료 한다. 구글포토 서비스 권장
치즈우러기
2016. 2. 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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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피카사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피카사는 2004년 구글이 인수한 사진 공유 서비스로,
참여와 공유 개방등 웹2.0 서비스를 강조한 사진 공유 서비스 입니다.
야후가 플리커(FLICKR) 를 인수하며 피카사와 함께 웹 사진 공유 서비스를 확산 했습니다.
그러나 피카사나 플리커는 PC중심의 서비스였고, 스마트폰에서 웹 사진공유 서비스의 의미는 점점 퇴색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아마도 구글도 피카사 서비스를 중단하는 듯 한데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구글에 따르면 3월 부터 피카사의 데스크톱 앱을 폐쇄하며,
5월에는 웹앨범 편집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집이 불가능 하게 되더라도 삭제 및 다운로드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즉, 서비스의 종료 이지만, 그간 올려놓은 사진들에 대해서는 이용이 가능한 것 입니다.
구글은 피카사 서비스대신 구글포토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600만화소 사진, 1080P60fps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업로드 가능한 서비스로
구글포토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해 스마트기기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도 할 수 있으며,
사진을 촬영한 장소나 일스등을 추출해서 사진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인물의 경우 인물의 아이덴티티를 구분하는등 피카사보다 똑똑한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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