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삼성전자 자율출퇴근 제도 도입 한다. 삼성전자 근무시간 하루 4시간 기본으로 자율 출퇴근 제도 도입.
치즈우러기
2015. 3. 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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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월 13일 부터 자율출퇴근 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대기업에서는 상당이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S/W 개발부서등 일부 직군에 한해서
자율 출근제를 시행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출근시간을 자율로 정하는 제도 였는데요,
새로이 도입하는 제도는 자율출퇴근제도로 퇴근시간 까지도 자율이라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는 법정 근로시간 주40시간 내에서
직원스스로가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결정하도록 하는 방식을 적용하는데요,
다만, 하루 최소 4시간 이상은 근무토록 한다는 방식 입니다.
삼성전자는 자율출퇴근 제도를 우선적으로 본사에서 시행한 후
결과에 따라서 다른 사업장으로도 확대한다는 방침인데요,
다만, 다른 계열사로의 확대 적용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는 회사별로 각자 판단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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