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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심형래 타워펠리스 경매 . 심형래 타워팰리스 경매로 영구아트 직원들 밀린 임금 받을 수 있을까

한때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영구아트의 대표인 심형래의 타워펠리스가 경매에 출품되었다고 합니다.
심형래 소유의 강남구 도곡동 타워펠리스의 경매가 15일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영구아트 전 직원 43명으로 부터 8억 9153만원에 대한 밀린임금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타워펠리스 경매 낙찰이후 최우선적으로 배당을 받아 체불 임금 일부인 3개월치를 받게 될 예정인데요,

그러나 일부에서는 유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통 거래가가 46~50억 수준인데, 53억이 최저매각가로 제시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시절 심형래의 코미디와 심형래주연의 영화를 보던 기억에
심형래의 몰락이 너무나도 배신감이 느껴지고 부당대우(체불,직원 건강보험료 체납등)를 받은 분들이 안타까울 다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