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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슈퍼마리오 동전소리 상표권 출원 . 마리오 역사는 현재 진행형



슈퍼마리오! 하면 떠오르는 동전소리


'띠링' 하는 동전소리는 마리오가 상자등을 칠때 돈이 나오면서 나는 소리 입니다.


일본 닌텐도가 이 소리를 일본 특허청에 상표권 출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동전소리를 지식재산으로 등록해서 권리를 인정받기 위한 것 이랍니다.


닌텐도가 출원한 상표권 첨부 파일에는


사운드 파일은 물론 악보파일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3억개 이상 팔린 닌텐도 최고의 베스트 셀러이며,


여전히 마리오를 매릭터로 한 게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마리오는 이렇듯 닌텐도의 마스코트 격 인데요,


사실 마리오가 첫 등장한 것은 우리가 흔히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가 아니라,


1981년 출시된 '동키콩' 아케이드판 에서 입니다.


당시 마리오는 주인공이긴 했지만 별도로 마리오라고 불리지는 않았으며, 별다른 이름 없이 점프맨이라고 불렸습니다.


1982년 동키콩 게임&워치 판에서야 마리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도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이 닌텐도 위와 3ds 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마리오의 역사도 참 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