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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피카사 서비스 종료 발표 . PICASA 서비스 종료 한다. 구글포토 서비스 권장




구글이 피카사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피카사는 2004년 구글이 인수한 사진 공유 서비스로,


참여와 공유 개방등 웹2.0 서비스를 강조한 사진 공유 서비스 입니다.


야후가 플리커(FLICKR) 를 인수하며 피카사와 함께 웹 사진 공유 서비스를 확산 했습니다.


그러나 피카사나 플리커는 PC중심의 서비스였고, 스마트폰에서 웹 사진공유 서비스의 의미는 점점 퇴색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아마도 구글도 피카사 서비스를 중단하는 듯 한데요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구글에 따르면 3월 부터 피카사의 데스크톱 앱을 폐쇄하며,


5월에는 웹앨범 편집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편집이 불가능 하게 되더라도 삭제 및 다운로드는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즉, 서비스의 종료 이지만, 그간 올려놓은 사진들에 대해서는 이용이 가능한 것 입니다.







구글은 피카사 서비스대신 구글포토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600만화소 사진, 1080P60fps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업로드 가능한 서비스로


구글포토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해 스마트기기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도 할 수 있으며,


사진을 촬영한 장소나 일스등을 추출해서 사진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인물의 경우 인물의 아이덴티티를 구분하는등 피카사보다 똑똑한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