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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

금융위기 후 최고 아파트매매가 돌파.. 서울 아파트 가격 5억5천만원 돌파 금융위기후최고!

아파트를 소유하신 분께는 좋은 소식일지 모르겠지만,


아직 내집마련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는 좋지 못한 소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보니 아파트 매매가가 금융위기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서울 아파트 가격이 무려 5억5천만원을 돌파 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 가격의 주도는 강남권이 했다고 하는데요


죠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미 아파트 매매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지난해부터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가파르게 상승 했으며,


결국 5억5천만원 선을 돌파 했다는 것 입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로 처음 인데요


KB국민은행은 2008년 12월 금융위기 이후부터 이 조사를 실시 하였으니,


금융위기 후 최고가를 기록한 것 입니다.


한마디로 금융위기 이전엔 조사한적이 없는데, 뉴스에서 다소 자극적인 제목을 쓴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아파트매매가 관련 그 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조사이후 가장 높았던 때는 2011년 6월로 5억4559만원 이였다고 하는데요,


2015년 12월에는 5억2475만원 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평균가격이 5억5282만원 이라고 합니다.


역시 가격 상승을 주도한 것은 강남권 아파트 인데요,


강남구를 포함한 송파구 서초구등 강남 11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6억6109만원 이였으며,


이 역시 조사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 이라고 합니다.


반면 강북 14개 지역은 올 1월 처음 4억2천만원대 진입을 하며 4억2566만원을 기록 했다고 하는데요,


강남권과 강북권의 매매가격 차이가 2억3543만원이나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