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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

보금자리론 이자 0.1% 오른다 .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6월 0.1% 인상 . 주택대출 금리 계속 오르나

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6월 0.1% 인상한다고 결정 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장기 고정금리 분할 상환방식 주택대출 상품인데요


고정금리인 만큼 기존 보금자리론 대출자는 금리인상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주택금융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가능한


'기본형 U-보금자리론' 은 물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에서 접수 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의 금리가


10년 만기 기준으로 현재는 3.05% 이지만, 6월 1일 부터는 0.1% 포인트 인상된 이자율인 3.15% 로 인상 됩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보금자리론은 장기 고정금리 상품으로


주택저당증권인 MBC 발행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며,


국고채 들미에 연동해서 움직이게 되는데 지난 4월 중순이후 국고채 금리가 0.4~0.5% 포인트 오른 만큼


증가한 조달비용을 보금자리론의 금리에 반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