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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휴대폰 가입비 폐지 2015년... 이동통신 가입비 무료로 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휴대폰 가입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2015년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이동통신 가입비를 40% 인하후, 2014년 30% 인하, 2015년 30% 인하를 하여


최종적으로 2015년 부터 가입비를 무료로 한다는 방침 인데요,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부터 내걸었던 공약이기도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휴대폰 가입비 폐지로 연 5천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이 비용이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득이 되겠지만 이통사들에겐 손해가 되는 부분이니 만큼 적지 않은 반발도 예상 됩니다.


현재 SK 는 39,600원, LG유플러스는 30,000원, KT 는 24,000원의 가입비를 신규 개통시 받고 있습니다.